으랏차차 스모부
취직이 결정된 대학생'슈헤이'는 사회학과 교수에게 학점을 받지 못하면 졸업 못할 위기를 맞게된다. 사회학과 교수 '아나야마'는 졸업논문의 학점을 주는 대신, 자기가 지도교수로 있는 스모부에 들어와 시합에 출전해 달라는 제의를 받는다. 그러나, 막상 들어가보니 스모부에는 '아오키'라는 선배 한 명만이 있을 뿐, 단체전에 출전하기 위한 최소한의 인원도 없었다.

교리쯔 대학 스모부는 단체전에 출전하기 위해서, 하나 둘 인원을 모으기 시작한다. 언제나 시합 때가 되면 긴장을 해서 설사를 하는 아오키, 프로레슬링 연구회에서 스모부로 이적을 해 온 슈헤이의 친동생 '하루오', 그리고 운동신경이 둔한 뚱뚱이 다나카 등, 약골들만 모인 교리쯔 스모부는 단체전에 출전, 참패를 당하고 만다.

시합 후, 화가 난 OB들에게 바보 취급을 당한 슈헤이는 한 번만 시합에 출전하면 탈퇴해도 좋다는 교수와의 약속을 잊고, 다음 시합에서는 반드시 이기겠다고 말을 해버리고 만다. 다음날부터 시합을 시작한 스모부는 '명문 교리쯔 대학 스모부'의 부활이라는 목표아래, 방송국의 취재까지 받으며 맹연습에 돌입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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