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면된다
'너무 웃기면 개(犬)도 뒤집어진다?!'

아, 이렇게도 망할수 있구나. 아버지 병환의 사업실패로 허름한 달동네 신세가 된 가족들. 그러나,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하지 않았나? 망연자실한 가족들 앞에 예상치 못한 기회가 찾아온다. 아무 생각없이 볼일을 보던 병환이 후진하는 트럭에 다치면서 가족들에게 서광(?)이 비치기 시작하는데...

대철인 퀵 서비스로, 장미는 카페 서빙등 각자 돈을 벌기위해 아르바이트에 열중인데.. 엎친데 덮친격인 병환의 치료비 100만원에 아연실색한다. 그때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치료비를 위해 보험을 해약하려던 정림은 생각치 않은 보험금을 타게 된다. 우와~~그것도 오백만원이나!!

이게 웬떡이냐 싶었던 가족들, 서로의 손을 꼭 쥐고 바라보는 서로의 눈빛이 심상치 않다. 이제부터 피보다 진한 '돈'을 위한 가족들의 눈물나는 해프닝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난다.

하늘도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지라 눈물나는 가족의 노력은 충언의 가세로 가속도를 붙이고, 일말의 성과까지 보이게 된다. 그러나, 너무 큰 욕심은 화를 일으킨다고 했나? 뜻하지 않은 복병(?)의 등장이 가족들의 돈벌기 전선에 먹구름을 드리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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