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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20주년 공연]
요즘 갑자기 집에서 쉬어서 인지 몸이 더 좋아지고 구래야 되는데...
이상하게 몸이 말을 안 듣네
연습하는 극회인에게 지송합니다!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더 열심히 해도 모자랄 판에....
집에다가 야그도 못하겠고, 마음이 좀 그러네요....
연습을 많이 못하니까 갠한 걱정부터 앞서네
구래도 후배인 재한이를 비롯한 선,후배,그리고 동기 순형이까지
함께 한다고 생각하니 더욱 더 좋고...
이밖에 바쁜 일정땜에 참여하지 못한 극회인들이여!!!
직접 함께 하지 못하더라도 관심을 좀 기울여주셔요!!!
수요일날 일기 선배님 성렬이형님께서 오셨다니 더 반갑군요
겸손한 마음으로 이번 작품에 한번 뛰어들었습니다.
예전생각도 많이 나고 잘 되야 될텐데....
남봉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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